🥨 어서 오세요, 손님!

시즌 2로 새롭게 돌아온 프레첼 베이커입니다. 1월 30일, 오늘 돌아올 걸 예상하셨나요?

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픈 일자 힌트를 계속해서 보여드렸는데요. ‘엇… 여기 프레첼 홈페이지가 아닌가?’ 할 정도로 확 바뀌어 돌아왔습니다! 

그동안 손님분들과 온라인, 오프라인 만남을 가지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고,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프레첼 서비스를 만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. 손님과 함께 만들어낸 프레첼 시즌 2는 어떻게 바뀌었는지, 첫 번째 토픽의 어떤 프레첼이 구워졌는지 함께 확인해 봐요!

1️⃣ Home

전체적인 디자인과 구성이 바뀌었는데요. 시즌 1에서는 토픽 영상을 가장 먼저 볼 수 있었다면 시즌 2에서는 영상과 함께 이번 주 프레첼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.

2️⃣ Menu

드디어 메뉴바 등장!

메뉴바에는 About, Archive, Event, Topics이 생성되어 있는데요.

우선 About에는 프레첼의 가치와 방향성, 어원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.

저희가 왜 이런 서비스를 시작하였는지,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고 있는지 소개하고 있는데요. 푸드 매거진이 아닌 여행 매거진 이름을 왜 프레첼이라고 결정했는지 재미있는 비하인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앞으로 저희가 어떤 서비스인지 확실하게 전달하도록 할게요!

그다음으로 시즌 1부터 준비하고 있던 마이페이지를 드디어 공개합니다! 손님의 회원 정보를 확인 및 수정할 수 있고, 최근 어떤 프레첼을 읽었는지도 알 수 있는데요. 지금 당장 마이페이지에서 손님의 닉네임을 입력해 보세요! 과연 어떤 기발한 닉네임이 나올지 기대됩니다. 😊

시즌 2, 첫 번째 토픽은 경계입니다.

22년에서 23년으로 해가 넘어가고, 시즌 1에서 시즌 2로 넘어가는 시점 등 새로운 경계를 넘어가는 의미를 담았습니다.

그리고 <그해, 마주한 삶의 변화>는 인생의 전환점, 새로운 삶의 경계를 마주한 이야기를 담았는데요. 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내가 넘었던 인생의 경계선은 언제, 어디였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.

@kimyajasoo @bedradio_jeju

경계라는 의미를 비주얼적으로 표현하고,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가는 컨셉에 몰입할 수 있길 바라며 한~땀 한~땀 영상 제작도 심혈을 기울였는데요. 길고도 짧을 것 같은 2023년을 여행하는 우리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까요?

2월은 가장 사랑이 넘치는 달인 것 같아요.

사랑에도 여러가지의 사랑이 있는데요. 이성간의 사랑 뿐만 아니라 사물과 추억도 우리는 사랑할 수 있습니다. 예은 님의 <여러분이 꿈꾸는 천국은 어디에 있나요?> 프레첼 중 이런 문장이 있어요.

‘사랑하는 것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것이다.’

천국은 멀리 있지 않아요. 내가 사랑하는 것을 많이 만들고 곁에 가까이하면 천국도 가까이 할 수 있습니다. 2월에는 사랑 가득한 달이 되길 프레첼이 함께 할게요.❤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