🥨 어서 오세요, 손님!

어느새 하프타임 마지막 뉴스레터입니다! 하프타임 동안 다시 되돌아본 프레첼에서 어떤 새로운 영감을 얻으셨나요? 오늘은 가장 최근 토픽들로 마지막을 장식하려고 하는데요. 이미지를 보지 않아도 어떤 토픽인지 맞출 수 있을 거 같아요. 그럼 마지막 기억력 테스트 시작!

A [ 편집 ]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B [ 향수 ]

정답 맞히셨나요? 이제는 많은 분들에게 친숙한 A 토픽. 개인 유튜브, 콘텐츠 제작과 연관성이 있는 단어인데요.

혹시 유튜브하시는 손님 있으신가요? 혹은 책을 출판하셨거나 편집숍을 운영하시는 분께서 ‘나는 이런 <편집>을 해요!’ 하고 알려주신다면 프레첼에서 소개해 드릴게요! A 토픽 외에도 프레첼 손님들은 어떤 편집을 하고 계시는지 매우 궁금해집니다. 마지막 쪽지 보내기를 통해 알려주실 거죠?😊

‘우리는 여행을 통해 만난 무언가를
어떻게 또 다른 여행으로

이끌어갈 수 있을까?’

-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곳 중-

B 토픽은 호불호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단어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오감 중 하나입니다.

이는 감각뿐만 아니라 우리의 뇌와도 연관 지을 수 있습니다. 바로 기억 회상! 정유미 씨는 여행지에 도착한 첫날 향수를 꼭 하나씩 구매한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는데요. 그곳에서 구매한 향수는 여행 내내 뿌린다고 합니다. 나중에 시간이 지난 후 뿌린 향수 냄새를 맡으면 저절로 여행지에서의 추억이 떠오르기 때문인데요. 손님은 여행지에서 향수를 구매한 적이 있나요?

‘이제 다시 가능해진 여행의 시작을

함께하게 될 향수는 무엇이 될지

벌써부터 기다려진다.’

-여행자의 향수 중-

오늘의 영감 한 꼬집 어땠나요?

시즌 1 프레첼을 되짚어보는 하프타임 뉴스레터는 오늘이 마지막입니다. 다음에는 시즌 2 프레첼 뉴스레터로 찾아 뵐 예정인데요. 새 시즌이 시작되기 전 손님의 의견이 필요합니다.🚨

시즌 뉴스레터와 하프타임 뉴스레터는 구성이 조금 다른데요. 어떤 구성이 마음에 들었는지 1분만 시간을 내어 투표해 주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