🥨 어서 오세요, 손님!

오늘의 포근~하고 당장 찾아가고 싶은 마음을 자극할 프레첼을 준비해 보았습니다. 벌써 절반 이상의 프레첼을 맛보았는데요. 황금 같은 주말에 딱! 어울리는 프레첼이니 놓치지 마세요!

A [ 집 ]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B [ 천국 ]

정답 맞히셨나요? A 토픽은 듣기만 해도 포근해지고, 편안해지는 곳이죠. 황금 같은 주말 손님은 무엇을 하나요? 저는 주로 침대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. 느즈막히 일어났다가 몇 시간 뒤 다시 낮잠을 자고, 저녁 시간쯤 일어나 저녁을 먹고 또 잠을 자는데요. 그래도 여행을 떠난다면 부지런히 밖으로 나갑니다.

그래서 그런지 A 토픽의 첫 번째 프레첼 제목은 정말 제 흥미를 돋게 했습니다. <방을 나가지 않는 여행자> 라니 너무 궁금하지 않나요? 여행을 가서 방을 나가지 않다니…이게 무슨!

두 번째 프레첼은 읽으면서 점점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개되는 내용인데요.

도네이션 숙소라고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? 자신이 내고 싶은 만큼의 금액을 지불할 수 있는 숙소인데요. 이 게스트하우스에는 웃픈 에피소드가 가득해요.

청춘 드라마를 한 편 보는 듯한 <이십세 게스트하우스 사장의 작은 약속> 오늘 가장 추천하는 프레첼입니다.👍🏻

‘사람들에게 나는

어떤 모습으로 비쳤을까

그들에게 인간으로서 나는

괜찮은 사람이었을까

그들은 여전히 우리를 추억할까’

-이십세 게스트하우스 사장의 작은 약속 중-

B 토픽는 우리가 살면서 한 번은 상상해 보았을 곳인데요. 

사람마다 정말 다른 정의를 지니고 있을 것 같아요. 우리 프레첼 에디터들은 B 토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을까요?

어떤 사람들을 만나고, 그들이 내린 정의는 무엇일지 힐링 에세이와 같은 b 토픽. 새해 여행 계획을 세우기 좋은 황금 같은 주말에 딱 어울리는 이야기에요.

‘사랑하는 것은

천국을 살짝 엿보는 것이다.’

-여러분이 꿈꾸는 천국은 어디에 있나요? 중-

오늘의 영감 한 꼬집 어땠나요?

예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어보면 과거와 전혀 다른 감정과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.

하프타임 동안 프레첼을 다시 돌아보며 잃어버린 영감, 새로운 관점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 그럼 저희는 다음 주에 만나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