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통 하나의 영상이 나오기까지 많은 과정이 있습니다. 개요, 스토리보드 등 컷 별로 제작을 넘겨야 하는데요. 기획을 상세하게 할수록 편집이 수월해집니다. 그리고 영상은 결이 굉장히 중요한데요. 색감, 질감, 사운드 등 결을 맞춰 영상을 봤을 때 내 영상이라는 것을 딱! 알 수 있도록 스타일을 만들어 갈 수 있죠.

아직도 핸드폰과 외장 하드에 영상들을 묵혀두기만 하시나요? 이제 그 영상들이 세상 밖으로 나올 시간이 왔습니다. 아름다운 영상으로 두 눈을 의심케하는 자칭 편집 기계 진수포토님과 함께한다면 완벽한 영상이 탄생할 거예요!

혹시 작가를 꿈꾸고 있나요? 책을 출판해 보고 싶다면 당장 ‘쓰는 하루’로 달려가세요! 이곳에서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. 심혈을 기울인 원고가 없어도 괜찮아요. 일기장처럼 기록한 블로그나 메모장만 가지고 오셔도 시작할 수 있거든요! '쓰는 하루'에서는 문장 한 줄 혹은 쓰고 싶다는 생각만 갖고 오셔도 글로 풀어드리고, 기획과 편집을 통해 책으로 만들어 드리고 있어요. 알수록 더 궁금해지는 ‘쓰는 하루’ 지금 당장 만나보세요!

취향을 찾기 위해 방문하는 곳이 있나요? 저는 취향을 표현하고, 취향을 집 공간에 담아내고자 편집숍 자주 찾아가는 편인데요. 개인적으로 편집숍이라는 곳은 다양한 취향들이 가득한 공간이라고 생각해요. 마치 다채로운 취향의 글이 있는 Frechel처럼요.🌝 그런데 꼭 나의 취향을 위해 가는 것만은 아니에요. 편집숍에서는 다른 누군가의 취향을 구경할 수 있어 좋아한답니다.

여행이 그리워서 편집숍을 방문하신 적이 있나요? 특이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에게 편집숍은 해외여행의 갈증을 풀어주는 곳이기도 합니다. 어느 동내에 어떤 곳을 갈지 코스를 계획하는 것이 마치 여행의 과정과 닮지 않았나요?